반응형 스파이크단백질1 세포의 문을 따는 만능열쇠,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바이러스가 입고 있는 옷(캡시드, 엔벨로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단순히 옷만 잘 차려입었다고 해서 우리 몸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려면 현관문을 열어야 하듯, 바이러스도 세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죠.바이러스의 표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뿔처럼 삐죽삐죽 튀어나온 돌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뉴스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그 이름, 바로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입니다. 오늘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이 돌기를 이용해 굳게 닫힌 세포의 문을 따고 침투하는지, 그 정교한 '열쇠와 자물쇠'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정교한 도킹 시스템: 열쇠와 자물쇠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왔다고 해서 아.. 2025.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