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진1 "별거 아니네" 하고 넘겼다간 큰일… 임산부에게만 '악마'가 되는 바이러스 홍역이나 볼거리는 걸리면 일단 환자 본인이 엄청나게 아픕니다. 열이 펄펄 끓고 얼굴이 붓죠. 그런데 이들과 형제 취급을 받는(MMR 백신의 'R') '풍진(Rubella)'은 조금 다릅니다.아이들이 풍진에 걸리면 열도 별로 안 나고, 발진도 며칠 만에 쓱 사라집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홍역은 홍역인데 3일 만에 낫네?"라며 '3일 홍역(3-day Measles)'이라고 가볍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환자 본인을 괴롭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뱃속의 태아를 노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겉보기엔 순한 양 같지만, 임산부에게만큼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안겨주는 두 얼굴의 바이러스, 풍진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스쳐 지나가는 바람? '3일 천하'로 끝나는 증상풍진(R.. 2025.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